수연궁 이야기

기도..(무속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수연궁 2017. 9. 3. 04:39

서울 점 잘 보는 집 수연궁 입니다.

무속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신명 제자라는 이유 하나로 기도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뭔가 받고 싶어서도 아니고....
단지 숙명이기 때문에 팔도 명산, 용궁 기도를 다니지요..

 

무속인의 숙명..
어떤 날은 힘이들고.. 많이 지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도망치고 싶을 때도 여러번 생기지요..
무당이 되고 싶다 해서 될 수 있는 것도 하기 싫다 해서 하지 않을 수도 없는..

 

하지만 또 일청에 나가고 기도를 하다 보면 

이보다 더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한순간 힘들어도 

그 순간만 잘 참아내고 보내신다면 
그 어떤 행복보다 더 큰 행복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기도하고 또 빌면... 

 

수연궁이 함께 기도해드리겠습니다... 
함께 이겨내고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점 잘보는 집 수연궁을 찾으신 모든 분들께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기도할게요.  
말 못할 고민 상담 신점, 영점, 화경점 으로 풀어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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