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궁 이야기
무속인이 보는 믿음 대하여..(서울 점 잘 보는 집 수연궁)
수연궁
2017. 10. 1. 14:55
안녕하세요. 서울 신점 잘 보는 집 수연궁(수연아씨)입니다.
이제 곧 일 년 동안 땀과 정성으로 키운 곡식과 과일 등을
수확하는 계절입니다.
모든 분들이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며 믿고 었기에
온 정성을 다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그 정성에 반도 못 돌려받으신 분이 계실 거고,
또 어떤 분들은 큰 수확으로 답을 해주셨을 겁니다.
며칠 전 나주에서 오신 분의 상담 내용입니다.
몇십 년 동안 대대로 배 농사를 지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너무 지치고 농사짓는 것도 힘이 들어 그만두고 싶다고..
"올해는 잘 되겠지" 하는 믿음으로 정성껏 농사를 지었는데
수확할 때가 되면 한숨밖에 안 나오신다고 합니다.
더 이상은 농사가 힘이 들어 배밭을 정리하고
조그마한 식당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땅에서 그분을 도와주시는 지신님께서
"아직은 때가 아니다 "라는 점사가 나왔습니다.
그분께 자세히 설명해드리고 점사를 보면서
3년만 더 농사를 지으시라 했습니다.
3년 후에는 그 땅에 지신님께서 도와주실 거라고...
믿음이란 어떤 보답을 바라기보다는
그냥 믿음 자체로 믿으시면...
절대 그 믿음에 대한 배신은 없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다 포기하고 싶다 하여도
힘들 내시고 조상님들을 믿고 의지해보세요
분명히 외면은 안 하십니다.
그분이 3년 동안도 3년 후에도
잘 되시길 신령님 전에 간절히 빌어 드렸습니다.
힘들고 지쳐서 답답할때 신점, 영점, 화경점 잘 보는 집 수연궁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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