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궁 이야기
점 잘 보는집 수연궁(수연아씨) 삼재풀이
수연궁
2017. 12. 31. 08:40
안녕하세요.
점 잘 보는집 수연궁(수연아씨) 입니다.
오늘은 삼재(三災)에 대하여 얘기해 볼까 합니다.
삼재(三災)란
사람마다 9년에 한번씩 돌아와
3년을 머물다가 나가는 세가지 재난을 말합니다.
삼재는 들삼재인 첫째 해를 시작으로
날삼재인 셋째 해로 갈수록
재난의 강도가 희박해진다 하여
들삼재인 첫째 해를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총 12년의 주기로 반복되는 삼재는
한 개인의 태어난 해, 달, 날에 각기 간지를 배당하여
그에 따라 사람의 길흉과 운명을 뜻하는 것입니다.
삼재가 든 나이에 "3"이나 "7"의 숫자가 들면 복삼재
"4, 5, 9"의 숫자가 들면 파산 삼재라고 하여 흉삼재라고 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중 동짓달과 12월에
삼재풀이를 많이들 합십니다.
더불어 12월에는 액운 액살풀도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삼재라서 일이 안된다.
한숨만 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부적(符籍)이나 양법(良法)을 행하여 예방하는
간단한 비방으로 삼재를 겪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연궁에게 상담하시고 풀어가세요.
힘든 시기 모든 분들이 웃을 수 있게 기도드립니다...
신점, 영점, 화경점, 재수굿, 조상굿, 삼재풀이, 사주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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