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점집 수연궁입니다.

나와 결혼할 운명을 가진 사람을 만났을 때

나타나는 징조가 있을까요...?

과연 천생연분의 인연은 따로 있을까요?

재미있게 보시고 좋아요도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MgEGp7ryKRk

 

 

정말로 운명의 상대는 정해져있나요?

 

 

천생연분의 인연을 마났을 때

알 수 있는 징조가 있나요...?

 

 

운명의 상대를 만났다 싶으면 눈을 보세요...

눈빛이 정말 맑습니다...!

 

 

첫눈에 반하면 정말 내 운명일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사람의 느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속정이 잘 맞아 결혼을 했을 경우..

결혼생활에 무덤을 팔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를 만났을 때

아무 근심 없이 편안한 느낌을 받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인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인연점, 애정운이 더 궁금하시면

서울점집 수연궁과 함께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용한점집 수연궁입니다.

살면서 딱 세 번 온다는 대운이 들어올 때 나타는 징조는 무엇일까요?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지나가기도 한다는 대운..!!

일반인도 대운이 들어오는 징조를 알 수 있을까요..?

 

그럼 대운이 들어올 때 징조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대운을 꼭 잡으시길 기원드리며 재밌게 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VqYBBFSBLmE

 

 

보편적으로 봤을 때 딱 드러나는 징조 중의 하나는

안될것 같은데 되는 경우입니다.

 

 

학업, 직장, 사업에 있어서 뜻하지 않은 결과가 있을 경우

대운이라 볼 수 있습니다.

 

 

대운은 언제 한 번씩 찾아올까요?

초년.. 중년... 말년에 한 번씩 찾아옵니다.

 

 

대운은 누구에게나 세 번 찾아올까요?

대운 사이에 삼재가 끼어 있는 분도 있습니다.

 

 

대운이 모두 똑같이 들어올 수는 없습니다...!

 

 

대운이 들어 왔을 때 금기시되는 것 중 하나는

산탈이 나면 안됩니다. 즉 산소는 절대 건드리시면 안 됩니다.

이장을 하시거나 때를 다시 심는 것도 하시면 안 됩니다.

 

 

운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투자나 사업을 벌이지 마시고

한 번 더 생각하고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시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대운이 들어올 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주풀이, 운세가 더 궁금하시다면

서울 용한점집 수연궁과 함께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신점 잘 보는 곳 수연궁입니다.

"트롯신이 떳다!"에 출연 중이신

아모르파티의 주인공인 김연자 씨의 사주를 풀어보겠습니다.

전반적인 김연자 씨의 사주입니다. 더욱더 대박이 날까요..?

김연자씨 팬이신 분들은 예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재미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F7NWBaA_-vk

 

 

그럼 김연자 씨의 사주풀이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연자씨 하면 앞으로 떠오르는 것은..?

 

 

마음이 여리신 분으로 보이며...

힘들게 견뎌내며 지금의 자리에 있는 분입니다.

 

 

이제는 다치고 상처받았던 마음을 보상받을 차례입니다.

 

 

비 오는 날은 낙상수가 있으니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연예인 분들 사주를 보는 것은 언제나 조심스럽네요...ㅜ.ㅜ

 

 

건강관리도 조금은 하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인기 면에서는 승승장구하실 운기를 가지고 계십니다.

 

 

이상으로 김연자 님의 사주풀이였습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시는 김연자 님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점 잘 보는 곳 수연궁(수연아씨) 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서울 유명한점집 수연궁입니다.

오늘은 오빠부대의 원조였던 남진, 설운도님의 사주풀이를 해보겠습니다.

두 분의 전반적인 사주풀이입니다.

연예인분들 사주풀이를 하면 팬분들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경우가 있으신데요..

재미로 보시고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wyBA-xUZSE

 

 

먼저 남진씨의 경우는 사람복, 금전복, 자식복이 많으신 분입니다.

 

 

남진씨의 경우는 건강에 유의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남진씨의 사주는 높은 산이 무너지지 않는 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설운도씨의 사주는 어떨까요?

제2 제3의 핫한 운기를 가지고 있으십니다.

 

 

신곡을 하나 더 내실 것 같은데요.....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트로트는 점점 더 잘 될 것 같은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핫한 트로트 열풍이 잠깐이 아닌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남진, 설운도님의 사주를 풀이해 봤습니다.

정동원 군도 더욱더 잘 되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길 기원드리며....

서울 유명한점집 수연궁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용한점집 수연궁입니다.

보통 신기가 있는 사람들을 신가물 이라고 얘기합니다.

신가물 이신 분들이 겪는 병을 신병이라고 말하지요...

그렇다면 신가물 이신 분들이 모두 신을 받아 제자가 되어야 할까요?

 

그럼 오늘은 신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단순한 허주의 빙의와 신병의 증상은 다릅니다.

스스로 신병 테스트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영상의 내용은 전반적인 신병에 관한 것이니

주변의 무당 선생님들과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https://youtu.be/n13OMayctiM

 

 

신병이 있으면 무조건 무당이 되어야 할까요?

몸주로 좌정하시면 평범하게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신을 받아야 하는 분들은 뭔가 다른가요?

스스로 말문이 터져야 신의 제자 길을 갈수 있습니다.

 

 

제자가 되실 분들은 스스로 "내가 누구다" 라고 말씀하는 분들입니다.

허주를 벗겨내고 옳은 공판을 받아야만 무당이 될 수 있습니다.

공판을 받는 것을 신병 테스트라 할 수 있습니다.

 

 

신의 제자는 정해져 있습니다.

공판이라는 테스트의 과정을 거쳐야만 진정한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눌림굿에 대해서 "일개 무당이 어떻게 신을 눌러 좌정시키느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던데요....

신령님 좌정굿 이나 눌림굿이나 단어만 틀릴 뿐 뭐가 다를까요?

 

 

신의 제자가 되어 무당 길을 가고 있는 분들도

언젠가는 퇴송을 합니다.

 

 

신의 길은 무서운게 아니랍니다...!

마음먹기 따라서 행복한 길일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신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점집 수연궁 입니다.

살면서 가끔 궁금해지는 것 중에 하나인

사주와 운세, 궁합은 내 인생에 영향을 미칠까요?

그럼 사주팔자와 궁합에 관하여 먼저 알아볼까요..?

 

 

◆ 사주팔자(四柱八字)의 의미는?

 

사주는 인간의 운명을 지탱하는 네 가지 기둥을 뜻합니다.

태어난 년주(年柱), 월주(月柱), 일주(日柱), 시주(時柱)를 가리킵니다.

팔자(八字)는 여덟 글자인데, 연월일시를 간지(干支: 10간12지)로 표현한 것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이므로 2020년에 태어난 사람은

팔자 가운데 년주인 경자(庚子) 두 글자는 결정된 것입니다.

 

 

◆ 사주팔자를 본다. 사주풀이를 한다는 것은?

 

사주 중에서 년주는 인생의 초년기, 월주는 청년기, 일주는 장년기, 시주는 노년기를 뜻하는 것으로,

사주풀이는 사람의 운명을 알아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주로는 그 사람의 타고난 성향과 적성 및 건강 상태,

본인에게 잘 맞는 학업운, 금전운, 사업운, 직업운 등을 알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본인과 관련된 부모나 형제, 자녀 및 연인과 배우자의 운까지 점칠 수 있습니다.

결혼, 취업, 입시, 사업 등의 선택을 앞두고 있다면 사주풀이를 받아보세요.

타고난 사주는 바뀔 수 없지만 팔자는 바뀔 수 있습니다.

 

 

◆ 궁합(宮合)의 의미는?

 

혼인할 때 음양오행설에 입각하여 신랑 될 사람과 신부 될 사람의 사주로,

배우자로서 두 사람의 적격 여부를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을 보아 길흉을 점치는 방법입니다.

궁합에는 12지(支)에 따른 겉궁합과 오행에 따른 속궁합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혼인 성립에 필요한 절차의 하나로서,

남녀의 생년월일에 의한 궁합과 택일의 관습을 가지고 있었는데,

궁합을 보아 사주와 오행에 살(煞)이 있으면 불길하다고 하여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 궁합이 잘 맞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두 사람의 결합으로,

긍정적이고 좋은 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합이 잘 맞는 띠끼리 만나면 육합(六合: 천지와 사방)이나,

삼합(三合: 세 가지 기운이 합쳐짐)의 기운이 나타납니다.

육합에 해당하면 서로 상생의 기운과 동조의 기운을 가지게 되며,

이때 음양의 합까지 조화를 이루면 평생의 반려자 등 길한 관계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삼합의 경우 서로 도와주는 관계가 될 가능성이 많아 사업 파트너로서 적합하답니다.

 

 

◆궁합이 맞지 않으면?

 

합이 서로 잘 맞지 않은 띠끼리 만나게 되면 원진살, 상충살, 형살이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서로의 합에 원진살이 있는 경우 미워하는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충살은 서로 맞지 않는 관계로 다툼이 많을 수 있으며,

형살은 서로 상처 주는 관계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처럼 궁합도 사주 못지않게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줄 수 있답니다.

결혼이나 사업을 준비 중이신 분들은 띠별 궁합도 한번 봐 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대대로 무속인 가문을 이어온 무녀 수연궁(수연아씨)입니다.

사주팔자, 운세, 궁합에 관하여 궁금한 부분을

신점, 화경점으로 속시원히 풀어 드립니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서울점집 중랑구 수연궁(수연아씨) 상담예약 신청양식

 

 

 

 

 

 

서울 신점 잘 보는 곳 수연궁(수연아씨)입니다.

가끔 손님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분이 계십니다.

"그래도 선생님은 돈 많이 벌지 않으세요.?"

 

조금은 당황스러운 질문이기는 하지만

손님들 입장에서는 궁금해하실만한 질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음... 못 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들어온 만큼 나가는 것도 많습니다."

이렇게 대답을 드리면..

 

 

더 궁금해지셨는지

"그럼 한 달에 얼마 정도나 버시나요?"

라는 질문이 날아옵니다.

 

 

많이 번다면 잘나 보일 수도 있겠지만...

솔직하게 평범한 직장인보다는 많이 번다고 답해드립니다.

그럼 또 요즘 워낙에 TV나 영상들이 많은지라 그런 방송을 보시고는..

"그런 데서 보면 선생님들 한 달에 몇천씩 벌어 연봉이 억대라고 하던데..."

"선생님도 그 정도 버시죠?" 라는 질문이 날아옵니다.

 

 

하.... 못 버는 제가 바보인 거 같아집니다..

물론 평범한 직장인보다는 많이 버는 게 사실입니다.

무당의 돈은 나뭇잎과 같아서...

쉽게 들어오고 또 쉽게 나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신을 받고 애동제자 시절에 

"3년 안에 집을 사야지 그렇지 않으면 힘들다..!"

이런 말에 열심히 돈을 모아야지 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당집을 찾아오는 손님들의 주머니 사정이 뻔하고...

그렇게 힘들게 살아본 적이 있는 제 입장에서는..

굿을 해라.. 치성을 드려라.. 이런 말이 입 밖으로 쉽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굿이나 치성이 필요한 분들이긴 하지만..

금전적 부담을 드리기 싫어 돈 들어가는 이야기는 피해 다녔습니다.

 

 

가끔은 애동제자 시절에 선생님들이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의사는 진찰을 하고 환자에게 돈이 있든 없든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너는 왜 점사를 보고 부담주기 싫다고 일 얘기를 안 하는 거니?"

지금 생각해 보면 맞는 말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굿을 할지 치성을 드릴지는 손님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요즘은 점사비도 거꾸로 가는 것 같습니다.

경기가 하도 어려우니 점사비마저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무당이라면 다들 경험하는 일입니다...

점사비를 깎아주거나 받지 않거나 또는 잊어버리고 그냥 가시거나...

차림새가 너무 궁색해 옷이라도 사 입으라고 돌려주거나...

무당을 찾아온 그 마음을 이해하기에 이렇게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주시는 만큼 감사하며 살아가야지요..

 

 

무당들이 가만 앉아서 돈을 번다거나.. 

화려한 모습만 보고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찬바람 부는 겨울밤 바닷가에서.. 남모르게 산과 들을 찾아다니며..

눈물 흘리며 기도를 드려야..

아픈 상처를 가지고 찾아오시는 분들을 따듯하게 맞을 수 있습니다.

무당도 돈을 쉽게 버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찬바람 맞으며 노력해서 버는 돈도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진정한 무당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늦은 밤 기도드리다 몇 자 적어봤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서울신점 잘보는 곳 수연궁 입니다.

얼마전에 오방신장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무당이 사용하는 오방기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오방기(오방신장기)는 신우대에 다섯 가지 색깔의 천을 매달은 것입니다.

백색, 적색, 황색, 청색, 연두색(흑색)의 다섯 방위를 상징하는 색깔입니다.

이 중에 흑색의 상징적인 의미가 부정적이다 해서

최근에는 연두색을 많이 사용합니다.

아직도 흑색을 사용하는 무당들도 있고...

육방기라 하여 흑색과 연두색을 모두 사용하는 무당들도 있습니다.

 

오방기의 기원은 신장 신앙인 오방신장으로 비롯된 것입니다.

오방신장은 귀신이 가장 무서워하는

다섯 방위를 수호하는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방기는 신장거리에서 주로 사용되는 무구로서

오방기를 골라 뽑게 해서 제가집의 길흉을 점치는데 사용됩니다.

뽑은 오방기의 해석은 제가집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오방기의 의미를 적어보자면..

연두색(흑색)은 구설, 실패, 액운, 청춘영가 등 좋지 않은 것으로

앞길이 막혀있는 답답함을 뜻합니다.

청춘영가의 경우 이 혼신만 천도해 보내드리면 하는 일이 잘 되게 도와주십니다.

 

노란색은 원한이 맺힌 조상이 있어 해원을 바라는 것이거나

금전 문제로 공을 들이는 경우는 금전으로 도와주신다는 뜻입니다. 

제자님들에게는 대신할머니를 의미하기도 하지요..

 

청색은 불길한 뜻으로 하는 일이 순탄치 않음을 의미하기도 하고..

장군님의 원력으로 뜻하는 바를 이룬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무당의 공수나 제가집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백색은 칠성기 또는 할머니기라고도 하며

상황에 다라 신령님이나 조상에서 도와주고 있음을 뜻하기도 하고,

신령님이나 조상님을 대접해 드려야 한다는 뜻도 있습니다.

 

적색은 산신기라고도 하며 오방기 중에서 가장 좋은 의미인

재수와 소원성취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점사를 본 후나 굿을 마무리할 때 빨강기의 의미는 

재수를 보거나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이상으로 대략적인 오방기의 의미를 마치며...

적색, 백색, 청색은 좋은 의미로 황색은 반흉반길 

연두색(흑색)은 않 좋은 의미로 해석하시면 될듯합니다.

무당과 지역마다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밝혀둡니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서울점집 수연궁 상담예약 신청양식

 

 

 

 

서울 유명한 점집 수연궁(수연아씨) 입니다.

오늘은 굿거리 중의 하나인

군웅거리(군웅굿)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원래 군웅(群雄)이란 여러 명의 영웅을 나타내는 말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군이란 글자의 한자를 군사 군(軍)자를 사용하면서

무당들이 말하기를 전쟁이나 사고 등으로 피 흘리고 죽은 사람이나

비명횡사한 사람들을 군웅이라고 합니다.

 

인간에게 깃들어 있는 두영혼인 혼백(魂魄) 중 하늘로 올라간 넋인 혼(魂) 말고

시신에 남아 흙으로 돌아가는 넋인 백(魄)은 이 세상에 미련이 많은 사자일 경우

어디로도 떠나지 못하고 이승을 배회한다고 합니다.

군웅거리는 땅에 남아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자의 백을 위로하고 원혼을 달래주는 거리입니다.

 

험하게 가시거나 모진 병으로 힘들어하다 가신 조상 영가 님들을

한분 한분 제자 몸주로 강림을 받아 군웅에서 원지고 한지고 아픈 것을

깨끗하게 치료하고 풀어 드려서 이승에서의 배회를 마치고

저승에서의 평안을 찾게 해드리고 제가집의 안녕을 바라는 굿거리입니다.

 

황해도굿 이나 일부 지방의 군웅거리 에서는

혐오감을 준다 하여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일부 굿당은 이북굿 이나 타살굿을 한다면 받지 않는 곳도 있지요..

피를 바르고 선지와 내장을 먹고... 

군웅만 전문적으로 풀어 주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고요...

 

하지만 무당의 굿이란게 보기 좋을 수만은 없겠지요...

작두를 타다 발이 베이기도 하고... 

군웅밥을 많이 먹으면 속이 안 좋아 병원 신세를 지기도 하고요...

사람으로 돌아 왔을 때야 어쩔 수 없겠지만...

 

무당으로서 일청에 나갔을 때는 모든 것을 신령님께 의지하며..

제가집의 힘든 상황과 어려움을 제자 몸주로 직접 풀어야 하겠지요..

굿이란 제가집의 힘든 상황을 풀어드리기 위해 무당이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것이기에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굿이란게 지방마다 형식이 틀리고 문서도 다르기 때문에

어느 지역의 굿이 정답이다 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지역의 굿거리도 존중해 주고 인정해 주면 좋을것 같네요...

다같이 신령님을 모시는 제자로서 맞고 틀림이란 개인적인 생각인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정성을 다해 군웅을 풀었습니다.

조상 영가님들의 평안과 제가댁의 소원성불을 바라며...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신점, 영점, 사주풀이, 운세, 궁합, 사업운, 애정운 화경상담.

서울 유명한점집 수연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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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점집 수연궁(수연아씨)입니다.

오늘은 오방신장에 대하여 얘기해볼까 합니다.

오방은 다섯 방위로 동, 서, 남, 북, 중앙을 나타냅니다.

다섯 방위를 관장하는 신을 뜻합니다.

 

중국 고대사에 나오는 오제, 오방장군과

무교에서의 오방신장은 약간 다릅니다.

오제는 하늘의 다섯 방위를 관장하는 신이고..

오방(대)장군은 땅의 다섯 방위를 관장하는 신입니다.

오제는 동방청제(東方靑帝), 서방백제(西方白帝), 남방적제(南方赤帝), 

북방흑제(北方黑帝), 중앙황제(中央黃帝)로 칭하며 각기 역할이 다릅니다.

 

방위신은 도교의 동서남북의 4방위에

주작(朱雀), 현무(玄武), 백호(白虎), 청룡(靑龍)의 

상징적인 동물로 표현하였며, 

불교에서 오방신은 사천왕(四天王)과 중앙의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무교에서 얘기하는 오방신장은 어디서 유래된 걸까요...?

한단고기(桓檀古記)에 나오는 배달국의 14대 천왕이었던

치우천왕(蚩尤天王)의 고사에서 유래됩니다.

 

도깨비 부대를 이끌던 치우천왕이 

귀신 부대를 이끌던 중국의 황제 헌원과 

73회 싸워 다 이겼으나, 74회 탁록 전쟁 때 탁록에서 전사했다고 전합니다.

전쟁에서 이긴 중국 황제가 치우천왕의 부활을 두려워해

치우천왕의 시신을 다섯 토막 내어 다섯 방위에 묻었습니다.

 

무당이 굿을 할 때 다섯 방위의 청제, 적제, 황제, 백제, 흑제의 5제를

청하는 것은 5방위에 흩어져 있는 치우천왕의 신명을 불러 모으는 것입니다.

이렇게 유래된 오방신장은 귀신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신명으로 모셔집니다.

병굿이나 군웅굿을 할 때 치우천왕의 신명을 불러 모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속에서 모시는 신명의 유래는 여러 가지 설들이 있습니다.

천신 만신이 있고 각기 신명을 모시는 것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겠지요....

모시는 신령님의 영험을 통하여 모든 분들의

소원성불을 도와드리는 게 무당의 할 일이겠지요....

 

오방신장님 탱화가 눈에 들어와 몇 자 적어봤습니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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